반드시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

기자들에게 섭섭함을 토로하는 신정아

글 읽기 : 신정아 - 4001

신정아는 그의 저서에서 기자들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한다.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자신이 편의까지 봐주었던 기자들이 자신에 대해 가장 가혹한 기사를 썼다는 거다. 신정아 역시 인간이기에 이런 배신감을 토로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럼 기자들은 왜 평소 신정아와 친했음에도 신정아에게 가혹한 글을 썼는가?

우선 질투심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들이 기자이고, 기자는 남들이 많이 읽는 글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신정아 사건이 터졌을 때 그런 일이 있는 줄도 모르는 10대일 뿐이었다. 그러나 분명 신정아 사건을 자극적으로 쓸수록 기자들은 더 많은 독자를 얻을 수 있었으리라. 만약 기자가 자극적으로 기사를 쓰지 않으면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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