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라는 직업은 사기니 조심하자

예술가도 직업이다. 결코 특별한 직업이 아니다.

철학적 분석 : 예술은 결코 특별한 게 아니다

1. 질투를 포장한다

우리는 종종 스스로를 예술가라고 부르는 사람이 다른 예술가들을 상업적이라고 비판하는 걸 본다. 이 사람은 자신이 시장 법칙에 지배되는 존재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예술가와 예술 작품은 시장 법칙에 지배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이 사람은 그 근거를 말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은 다 시장 법칙에 종속되어 있는데 왜 자신만 시장 법칙에 종속되어 있지 않은가? 운동선수, 직장인, 사업가, 정치인들 모두 시장 법칙 아래 있다. 왜 예술가만 예외가 되어야 하는가? 왜 다른 모든 것들은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가치가 정해지는데 예술만 그렇지 않아야 하는가?

이들의 마음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질투가 있다. 이들은 성공한 예술가들을 누구보다 질투하며 자신이 동료 예술가에게 패배했다는 걸 인정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순수한 예술을 하는데 저 사람들은 오직 팔기 위한 예술을 하고 있어. 그게 내가 대중적인 인지도가 더 없는 이유야.”라고 자위한다. 그들은 이 자위를 너무나 많이 한 나머지 생식기가 거의 닳아버렸다.

 

2. 허세로 자신을 포장한다

이들의 마음을 한 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들이 남의 돈을 타 먹으려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들은 예술이 뭔가 특별한 행동인 양 포장하면서 아무 대가도 없이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으려 한다.

왜 내 세금이 예술가에게 가야 하는가? 아니, 자기 작품으로 돈을 벌지 못하는 사람을 예술가라고 부를 수나 있는가? 만약 내 세금이 저런 사람들에게 가야 한다면 운동선수 지망생에게도 가야 하고 과학자 지망생에게도 가야하고 교수 지망생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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