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분석 : 실재론자는 대중예술을 경멸한다
그는 "범죄도시"라는 흥행영화를 경멸했다. 그 영화의 흥행은 대중의 무지와 저속함의 증거일 뿐이다. 실재론자인 그에게 예술은 신성불가침의 성역이었다. 그 성역은 소수의 엘리트만이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었다. 예술은 저 멀리 어딘가에 있는 완벽한 아름다움을 담아내야 한다. 그 아름다움은 오직 예리한 감각과 고상한 취향을 가진 소수만이 포착할 수 있다. 병신같이 멍청한 대중들은 진정한 예술을 이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