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로 타인을 설득할 수 없다

인간의 각자의 세계에 갇혀있다.

철학적 분석 : 타인을 인정하라

오랜 시간 동안 인간은 자신이 이성을 통해 세상을 인식한다 생각했습니다. 섹스를 예로 들어볼까요? 인간은 아주 오랫동안 섹스를 몸의 접촉 이상의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들의 섹스가 짐승의 섹스와는 다르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인간은 이성은 감성의 노예임을 알게 됩니다. 인간은 단지 감각으로 세상을 인식할 뿐입니다. 섹스가 무엇인가요? 인간은 감각으로만 세상을 인식할 뿐이니 섹스는 몸의 접촉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런 생각이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의 형이상학입니다. 인간은 자기 감각을 통해 세상을 인식하고 이성은 그 감각을 정돈할 뿐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감각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건 거대담론이고 ‘해체’되어야 할 것입니다.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의 세계에 베토벤이 있을까요? 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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