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보기 : 한국 사회 읽기, 2025년 3월 14일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인수를 포기했다. 이유는 단 하나. 노조의 막무가내식 몽니 때문이다. "전 직원 고용 승계"라는 무리한 요구를 내걸고 회사 정상화를 위한 필수 절차인 실사조차 방해한 노조의 결과는 명확하다. MG손보는 이제 청산의 길로 들어설 가능성이 크고 그 누구보다 노조원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될 것이다.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인수를 포기했다. 이유는 단 하나. 노조의 막무가내식 몽니 때문이다. "전 직원 고용 승계"라는 무리한 요구를 내걸고 회사 정상화를 위한 필수 절차인 실사조차 방해한 노조의 결과는 명확하다. MG손보는 이제 청산의 길로 들어설 가능성이 크고 그 누구보다 노조원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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