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단지 부자를 질투할 뿐이다

세상을 긍정하라

영상 보기 : Lauren Greenfield - The Queen of Versailles

나는 네가 너 자신에게 솔직할 것을 요구한다. 너는 부자를 질투한다. 그렇지 않은가? 아니라고? 나는 네 마음 깊숙한 곳에 있다. 나는 지금 너와 하나다. 따라서 넌 나에게 너의 속마음을 숨길 수 없다. 너는 분명히 부자를 질투한다. 이 질투가 심해지면 증오가 된다. 너는 여러 가지 단어를 사용한다. 공정, 정의, 평등, 인권… 이 모든 단어는 너의 질투를 포장하기 위한 것임을 아는가? 너는 인정할 수 있겠는가? 너의 장황한 말은 단지 질투심이라는 것을?

The Queen of Versailles를 보자. 특히 이 영상에 나오는 재키를 보라. 재키는 언제나 더 많은 것을 원한다. 더 큰 것, 더 빠른 것, 더 비싼 것을 원한다. 그녀의 마음에 만족은 없다. 그녀는 미국에서 가장 큰 저택을 짓고자 한다. 그녀의 예술적 감각에 대해 논의해볼까? 오, 아무런 쓸모도 없는 짓은 하지 말자. 그녀 저택의 인테리어는 키치 그 자체다. 스테인드글라스와 바로크 양식, 아니 그 어떤 것도 아닌 것들이 집안 구석구석에 또아리를 틀고 있다.

그런데 말이다, 예술적 안목이 중요한가? 나는 네가 디자인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하며 지랄하는 것을 보았다. 양식이 어쩌고저쩌고 지랄하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그게 어쨌다는 것이냐? 집을 특정한 양식으로 지어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는가? 너는 패배자처럼 부자들의 취향에 대해 논하지만, 재키와 같은 이들은 실제로 사람을 고용하며 화폐가 국가 경제 내에서 돌아가도록 하고 있다. 너는 말만 하고 재키는 실제로 돈을 쓴다. 그러니 네가 예술 어쩌고저쩌고 지랄하는 게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너는 단지 질투심에 눈이 멀어 그 질투심을 가리려 예술이라는 헛된 개념을 가져온 것뿐이다. 아닌가? 정말 아닌가? 난 네 마음속에 있다. 본체여, 난 정말 네 마음속에 있다.

네가 너의 질투심을 직시하지 않는 한, 너에게 재물은 들어오지 않는다. 왜? 너의 질투심이 부자를 향한 적개심으로 바뀌고, 이 적개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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